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자주국방으로 자립 번영|박대통령, 새해 시정연설
박정희대통령은 3일 국회본회의에서 69년의 시정방침을 밝혔다. 정일권국무총리가 대독한 시정연설에서 박대통령은 『2차경제개발5개년사업을 계획대로 추진하고 자주국방력을 강화함으로써 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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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스팍헌장 제정제의|최외무 행동능력·규모 규정케
【캔버라=허준특파원】「아스팍」제3차 각료회의는 31일상·하오에걸쳐 이곳「파크·로열·호텔」에서 2·3차 전체회의를 갖고「아스팍」의성격, 진로, 기능에대한 각국의 견해차를 조정하기위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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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4개 선행 조건
정일권 국무총리는 엿새동안의 방월 일정을 모두 마치고 어제 귀국했거니와 그 외 방월성과를 정리하면 대략 다음과 같은 것이 되는 듯하다. 첫째, 1만 5천명의 용역단파월 둘째, 월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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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30)우리의 미래상을 탐구하는 67년의 「캠페인」|한국·미국·일본 - 대표집필 박준규
미의 대 중공 정책과 한·일 국교정상화 2차대전이 끝난 이후로 한국과 일본의 국제 정치적 위치는 미국 동아정책의 테두리 속에서 규정되었던 것이고 한·일 양국관계도 미국을 극으로 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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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역협력체제의 모색|한·미·일·중 「서울외교」의 주변
박정희 대통령의 취임식을 계기로 서울에 모였던 미·일·중·월남수뇌들은 한·미·일·중 4개국 수뇌회담을 비롯하여 따로 한·미, 한·일, 한·중, 미·일, 미·중, 미·월, 그리고 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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문화교류·경협 승인
정일권 국무총리의 초청으로 지난2일 방한했던 「타놈·키티카초른」태국수상은 5일 나흘동안의 방한일정을 끝내고 정 총리와의 공동성명을 발표, 이날 하오2시20분 CAT기 편으로 김포공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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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10) 우리의 미래상을 연구하는 67년의「캠페인」- 세력관계의 변천|차기벽
한국을 에워싼 오늘의 극동정세는 구한말 당시의 그것을 방불케 하는 면이 없지 않다고들 한다. 「자나보고 놀란 가슴, 소댕 보고 놀라」는 격이라고 일소에 붙이기에는 과거의 쓰라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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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·월 관계의 신국면
정일권 국무총리는 지난 15일부터 4일간 전화의 월남을 공식 방문한 바 있었거니와 이를 계기로 한·월 관계는 새로운 국면을 맞은 것 같다. 한·월 양국이 가장 친근한 우방국임을 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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상호협력 정례협의키로|정·「키」공동성명 발표
【사이공=이억순·서제숙특파원】정일권 총리와 「키」 월남 수상은 18일 『월남의 평화 질서 회복을 위해 한·월 양국의 긴밀히 또한 부단히 협의·협력하는 가운데 군사적 기타 모든 노력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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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·월 경협 확대에 합의
【사이공 = 이억순·장두성특파원】방월 중인 정일권 국무총리는 16일 상오 「키」 월남 수상과 2차 회담을 갖고 한·월 양국간의 공동 관심사에 관해 협의했다. 이날 상오 10시40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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5개년계획 지원을 확약
「존슨」미대통령의 경제담당특별보좌관「월트·W·로스토」박사는 1일 하오1시 김학열재무장관과 회담, 한국의 2차5개년계획 추진에 대한 한·미간의 경제협력무네와 한국의 월남 또는 동남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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미 평화봉사단의 내한
일백4명의 미국평화봉사단이 내일 16일에 한국을 찾는다. 지난 2일에온 「케빈·오도넬」단장의 뒤를이어 오게되는 이들 봉사단원들은 향후2년동안 우리나라에 머물러있으면서 각종 봉사작업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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65년도 국정감사 보고서, 요지>
외무위 ▲외무부=①「유엔」에 대한 장기대책과 국토통일 문제에 대한 방안을 다각도로 연구할 것. ②한·일 국교정상화에 수반한 일본의 부당한 침투 방지책을 세울 것. 장기대기외교 관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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대아외교 강화 논의
아주지역주재대사회의가 21일 외무부 회의실에서 이동원 장관 주재아래 7개국 주재대사가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. 상·하오 두차례에 걸쳐 열린 이날 회의에서는 각 주재국 대사들로부터 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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각료회의 「성과」를 보는 국내·외의 반향
사흘동안 계속된 「아시아」·태평양지역 각료회의의 성과에 대해서는 여러 가지로 논평되고 있다. 각계 인사들은 이번 성과를 어떤 점에서 파악하고 있는가를 타진해 보았다. 전 국무총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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효과적 월남지원 등 협의
【방콕=오전식 특파원】박정희 대통령은 11일 상오 11시(한국시간 하오 1시)「타놈·키티카초른」수상과 수감관저에서 한·태 수뇌회담에 들어갔다. 한·태 수뇌회담에는 한국 측에서 장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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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국외교 남진의 발판 굳게 다져
동남아 3개국을 순방중인 박 대통령은 10일 3박 4일간에 걸친 「말레이지아」 친선 방문을 마쳤다. 영하의 서울을 떠나 상하의 수도 「쿠알라룸푸르」에 「코리아·붐」을 불러일으킨 박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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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월 경제회담 10개 의제 합의
【사이공=김영희·현영진 특파원 발】한·월 양국대표는 11일 상오 10시 당지에서 제2차 경제각료회담을 갖고 3일간의 회담의제 10개 항목을 결정했다. 정부 대표단 수석 대표 장기영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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동남아에 평화유지
「퉁크·압둘·라만」「말레이지나] 수상은 본사가 제출한 서면질의에 대한 답변서를 23일 본사에 보내 왔다.「라만」수상은 이 질문서에 답변하는 가운데 한·「마」 양국간에 체결된 통상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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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차 [유엔]총회에 제출된 [언커크]65년 보고서
[언커크](한국통일부흥위원단)는 2일 제20차 [유엔]총회에 제출한 연례보고서에서 "저축과 투자의 비율이 과거 2년래 상당히 개선되었지만 국내 저축과 자본의 부족이 한국경제발전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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정 총리 방 「말」의 성과
정일권 국무총리는 지난25일 서울을 출발, 2일간에 걸쳐 월남을 비공식 방문했으며 29일부터 10월2일까지는 국빈으로서「말레이지아」를 공식 방문했다. 정 총리의 이번 여행은 친선방